| 고길동신분님께 |
| 작성자 : 배용규l작성일 : 2007-06-15 14:07:01l조회수 : 7868 |
| 안녕하세요? 고길동 신부님;; 저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에사는 배용규라는 학생이에요 중1이에요 제가 고민이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쌓여요 지금 어머니도 모르고계시는 고민이에요 저는 (고1)형아하고 (5살)동생이있어요 형은 맨날 욕만하고 자기 신경에 거슬리기만하면 심한욕을해요 그리고 동생은 저를 괴롭히지요 저는 말로 타일르지만 동생은 듣질 안고 아주아픈 매로 저를 때린답니다 제가 때리면 엄마가 와서 막 동생을 감싸주시죠 그리고 저는 둘째라서 잘해도 칭찬을 못받아요 동생은 늦둥이라 귀엽다고 예뻐해주고 형아는 장남이라고 잘못해도 바줄때가잇어요 형아는 어릴때 장남이라고 엄하게 길러젓어요 그래서 성격도 욕만하고 때리고 그래요 엄마한테도 대들고 전형아가 좋을떄도 있지만 나쁠때가 더많아요 저는 사이에 껴서 매맞고 욕만 듣고 정말 사는게 짜증이나요 ㅜ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제가이렇게 보내는게 처음이라서요 ...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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