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1995.10.29일자] 세계 청소년대회 신앙다짐 되새긴다
작성자 : 이희연l작성일 : 2009-06-03 15:12:39l조회수 : 7181
오~래 전에 성심여고에서 떼제를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장소가 바뀌었지만.. 그래도 뭔가 기도가 필요한 날에 흥얼거리게 되는 떼제기도- 없어지지 않고, 이때부터 지속되어 와서 참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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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대회 신앙다짐 되새긴다

참가 청년들 [젊은이 주말 모임] 구성

지난 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세계 청소년 대회의 신앙적 다짐과 열의가 지속적인 기도모임 형태로 이어지게 됐다. 마닐라 청소년대회에 참가했던 서울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떼제노래와 함께하는 젊은이 주말모임](대표=유정임)이 만들어져 매월 모임을 가진다.

이 모임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월효로 4가 성심여고 예수성심 성당에서 열리며 지난 9월16일 이미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마닐라대회 기간 중 경험했던 떼제 노래 기도의 감동을 되새기기위해 8월15~18일 성심여고에서 마련됐던 기도 캠프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젊은이들 스스로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찾고자 하는 자리라는데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95년 10월 29일 가톨릭 신문

기사원문 :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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