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촌동 데레사예요. |
| 작성자 : 최승진l작성일 : 2007-06-26 16:39:31l조회수 : 8056 |
| 신부님 15년전 저도 감당하기 힘든 고민이 있을때 신부님을 찾아갔던 데레사예요. 이제는 아줌마가 되어 아득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직도 마음이 무거울때면 신부님 생각이 나고 좋은 조언을 얻고 있잖아요. 후원회 신청하려고 들어왔다가 친구들의 글을 읽어보았어요. 연령도 다양하고 고민도 가지가지인데 신부님의 답글은 역시 good이네요. 항상 좋은 신부님으로 우리에게 함께 계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관심과 기도로 좋은 만남들을 만들어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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