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 어떻하면 좋죠? |
| 작성자 : 황인성l작성일 : 2007-06-26 16:47:10l조회수 : 9464 |
| 고길동 신부님께 안녕하세요 신부님 이제 슬슬 봄이 다가오네요 베로니카입니다 이제 슬슬 고3인데 저에게 좋지않은 고민 또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오빠인데... 저희 오빠가 대학에 떨어지고 요즘들어 부모님과 말을 자주 않해요 원레는 않그랬는데.... 근데 요즘은 엄마와 싸우는 것 있죠 오빠는 가끔가다가 아빠랑 싸우는데... 엄마와 싸워서 저도 오빠가 엄마한테 대드는 것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어제 밤에 오빠가 자정에 들어와서 약간의 말다툼을 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오빠를 보면 '자식을 잘못 키웠나보다' 라고 마음으로 통곡을 하곤 그래요 신부님 저라면 오빠와 엄마를 화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떻하죠? 2007년 2월 22일 베로니카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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