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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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세요??

작성자 : 인원l작성일 : 2007-06-26 16:36:23l조회수 : 7769

안녕하세요~ 신부님??^^ 청소년시절.. 햇살피정에 참가했던 박인원이라고 합니다^^ 혹시..피정때... "엄마가 피정갔다오면 옷사준데요~" 라고 말했던 학생...기억하시는지요?? 벌써 9년이나 지난 일인것 같네요..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햇살 1차피정에 참가했었습니다...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벌써 기억조차도 가물가물해질만한 시간이 흘렀네요.. 그때 피정에 참가했던 한 학생이..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른이 되버렸답니다...ㅋㅋㅋ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햇살" 이라는 이름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이 사이트를 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ㅠ_ㅠ 근데...여기다 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반가운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이렇게 웹상으로나마 신부님 뵐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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