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햇살

공개상담실

홈 > 청소년 및 가정지원활동 > 고길동 청소년 상담실 > 공개상담실

안녕하세요 고길동 신부님

작성자 : 엘리사벳l작성일 : 2007-06-14 17:22:38l조회수 : 8386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요번에 기말고사 성적표가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무척 걱정이 되요. 엄마꼐서도 너무 충격을 받으셔서,, 평균이 78점밖에 안되서요. 그리고 저의 반 아이들은 제가 유재석을 닮았다며 쉬는시간마다 메뚜기를 칠판에 그리곤 해요. 저희반 아이들은 학교에서 지나가는 3학년 오빠들을 보면서 잘생겼다고 소란을 피우곤 해요 저는 그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 아이들은 언제나 상대방을 욕하면서 그것을 나쁘다거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 아이들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 되더라도 그 아이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하지만 이 아이들은 저를 싫어 한데요. 저는 어떻게 하면 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하고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ㅠ.ㅜ 근데 그 아이들은 이런 제 노력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어떻하면 저의반 또래들과 어울릴수 있을까요? 또 시험볼때는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인지 모르겠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 추신: 메일로 보내주시겠어요? -서울시 암사동에서 p00 양이.-

▲ 이전글제가 요즘 이상한 마음이 자꾸만 들어서....
▼ 다음글도와쥬세요;;;

로그인메뉴

메인메뉴

공개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