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고등학교에 합격한 안나 친구에게 |
| 작성자 : 고길동신부l작성일 : 2007-06-26 17:30:00l조회수 : 7700 |
| 이틀 전의 감동 아직도 계속 되고 있을까...^^ 조금 늦었지만 신부님이 많이많이 축하해요. 신부님에게 빨리 전해주고 싶어서 얼른 컴퓨터를 켜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적어갔을 안나의 마음이 신부님을 또한 설레게 해주었답니다.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선 안나 친구!! 지금의 그 마음 잃지 않고 자신이 가는 길에 어떤 어려움이 온다해도 그 첫마음 생각하면서 오롯이 걸어갈 수 있기를 신부님이 언제나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신부님은 안나와 같은 친구들 덕택에 삶의 기쁨을 하루하루 느끼고 살아간답니다.... 안나를 언제나 응원하는 고길동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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