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회의 건설 Vision : To build a Young Church
햇살사목센터는 사목자와 협력자를 교육, 양성하고 사목 현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사목리소스를 개발하여 젊은 교회 건설에 기여한다. Mission: Hatsal Pastoral Ministry Institute contributes to building a Young Church by training and educating pastors, ministers and collaborators of ministry and developing pastoral resources through research on the field of pastoral ministry.
담대하게, 자랑스럽게, 신중하게, 단순하게 Motto: Boldly, Proudly, Prudently and With Simple & Sweet Heart
햇살의 로고는 가재울성당(옛 가좌동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설립자 조재연 신부는 1990년대 중반 가좌동성당에서 성체조배 중 장미 넝쿨 모양의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비치는 빛의 신비를 체험했다. 이 경험은 오랫동안 그의 마음에 남아, 1994년 '햇살'이라는 이름을 정할 때 '하느님의 빛'에 대한 영감으로 이어졌다. 1995년, 젊은이들과 시작한 떼제 기도모임의 첫 공간인 용산 예수성심성당(구 용산신학교 성당)에서 조 신부는 같은 장미 넝쿨 모양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다시 만났다. 두 작품 모두 이남규 교수의 작품으로, 장미 넝쿨은 예수성심을 상징한다.
이 스테인드글라스 이미지는 "하느님의 빛을 통해 청소년이 냉엄한 현실 속에서 훼손된 하느님의 모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는 햇살의 설립 목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